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와 미주한국문인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11회 창작 가곡제가 지난 9월 17일 저녁 5시 남가주대학교(USC) 조이스 캐밀러리 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창작 가곡제에는 시인 강언덕, 강화식, 김수영, 김영교, 김지희, 김탁제, 문금숙, 석정희, 장효정, 전희진, 정국희, 정용진, 조춘, 차신재, 채영선 씨 등이 참여했고 작곡가로는 국현, 권희원, 백낙금, 엘리옷 박, 이혜경, 이호준, 조성원, 지성심, 황광선, 황현정 씨 등이 참여했다.


시인과 작곡가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 연주자들은 소프라노 김희우, 신선미, 지경, 최예린, 메조 소프라노 원순일, 테너 전승철, 바리톤 류정상 씨, 그리고 피아노는 유욱진, 안정희씨등이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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