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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쾌 장로



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대는 크리스찬들과 교회들이 감당해야 할 여러가지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우리 주위를 둘러볼때 너무나도 흔히 들을수 있고 또 접할수 있는 도덕적 부패와 윤리적 타락등이 널려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영적으로 가장 어두운 시대중의 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상 싶습니다.


크리스찬 타임스의 발행인 칼럼을 통해 꽤 많이 여러차례 언급된 "동성애", "학생인권조례", "차별금지법", "퀴어문화축제" 등등이 우리 크리스찬들이 한국과 미국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해야 할 제목들입니다.


최근 일들만 봐도 서울광장에서의 퀴어문화축제에 이어 지난 26일은 대구에서의 퀴어문화축제, 미국에서는 "Transgender bills"라는 법안들을 통과시키려고 하는 일련의 사례들입니다.


미국 최초로 크리스찬학교들까지 "친동성애, 친성전환"법안에 순종할 것을 정부에서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런 법안들이 오바마 대통령과 그 정부에서 미전역에 합법화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행위와 법안들에 대해 우리 크리스찬들은 어떤 목소리를 내야 할까요?


AB1888(친동성애), SB1146(친성전환) 이 두가지 법안이 통과되면  끝내는  크리스찬 학교들도 남·녀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그리고 기숙사까지 같은 시간에 함께 사용하게 끔 됩니다.


만약 이 법안들이 통과 되었는데 순종 안하거나 준수하지 않는다면 학교가 소송에 휘말리거나 학생들에게 줄수 있는 재정적 도움을 줄수 없도록 됩니다.


결과적으로 말해 이런법안들은 우리 자녀들과 크리스찬 학생, 크리스찬 학교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버리거나 아니면 그들의 신앙을 지키려는 학생들이 더 이상 높은 교육을 받지 못하도록 핍박하고 괴롭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28일) 뉴스를 보니 광주에서는 학생인권조례 "성적지향"에 대해 교계에서 삭제를 요구했다는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땅과 또 우리 조국, 한국에서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만 우리교계가 침묵하고 크리스찬들이 기도의 문을 닫는다면 정말이지 우리는 우리의 다음세대들을 지킬수 없게 될 겁니다.


마틴루터가 종교개혁을 앞두고 하루 4시간씩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엘리야 선지자도 무릎속에 머리를 묻고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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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있는한 우리는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교회도 절대 갈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강건너 불구경하듯 하지말고 각자의 기도시간을 지금보다 더 늘리고 교회들도 기도의 끈이 끊어지지 않도록 연속하여 기도할때 이시대의 시험과 핍박, 고난등이 해결될줄로 믿습니다.


또 기도는 우리가 영적으로 감당해 내야할 문제들을 해결해줄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영적전쟁에서 이길수 있는 방법은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중요한 전쟁터는 기도의 자리입니다.


우리 모두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만이 우리의 영적인 무기입니다.


<본보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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