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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주일인 지난 27일 임마누엘장로교회 연합성가대가 찬양하기 위해 무대에 섰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 11:25~26).

북가주 교회 협의회 총연합회 (회장: 한태진 목사) 소속 각지역 교회협의회가 주관하는 2016년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27일 새벽 일제히 개최되었다.

노스베이지역, 이스트베이지역, 샌프란시스코 지역, 새크라멘토지역, 콘트라코스타지역은 이날 새벽 6시에 그리고 산호세 지역은 새벽 5시 30분에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개최되었다.

콘트라코스타지역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는 조이플교회(담임: 이상준 목사)에서 김영래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다.

설교에 나선 민찬식 목사(샬롬교회)는 부활과 선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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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찬식 목사.

그는 예수님의 부활이전에는 선교에 대한 언급이 없었지만 주님의 구속사가 완성되고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올 수 있게 되었을때 주님은 선교를 강조하셨고 선교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또 부활이후는 영적전쟁으로 음부의 권세가 교회를 이기지 못하므로 교회의 승리는 보장돼있고 선교는 교회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수님은 부활이후 영혼구원이라는 한가지 명령을 주셨고 따라서 복음전파의 명령을 수행할때 주님의 부활하신 승리를 우리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각지역의 부활절 설교자는 다음과 같다.

노스베이지역: 정병인목사
샌프란시스코지역: 김종수 목사
산호세지역: 강순구 목사
이스트베이지역: 김용배 목사
새크라멘토지역: 김두식 목사
한편 몬트레이지역은  진태용목사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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