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정문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샘물침례교회 '교회 건강상태 진단'을 하는 모습.

샘물침례교회 (이중직 목사 담임)에서는 16일~17일 양일간 지난 2년간의 교회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처방과 전략을 개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는 그린오션 트라이브 코칭의 국제대표이고 매스터 코치이신 석정문 목사께서 교회의 건강진단 결과를 교회에 발표하셨다. 

폭넓게 부르심과 성품 그리고 지역사회와 능력의 4 카테고리에서 자세히 12개 분야에 평가를 받았다. 

예배와 주민이해의 분야가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인간관계와 핵심가치 부분에서 개발이 필요하다고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진단 결과를 가지고 평신도 리더 8명이 모여 함께 처방과 전략을 토의하고 개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올해 교회의 사역과 목회에 반영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