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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정세미나 강연을 하고 있는 김미진 간사

샌프란시스코 예수인교회(담임 오관진 목사)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재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는 ‘왕의 재정학교’로 잘 알려진 ‘NCMN(Nations Changer Movement and Network)’의 김미진 간사와 예수전도단의 대표로 오랫동안 사역해 온 홍성건 목사가 참여했다. 

김미진 간사는 성경적 재정운영 강의로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서 2000만 조회를 넘기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성경의 재정 원칙에 따라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간증과 함께 소개했다. 

보증 때문에 생긴 50억 빚은 눈덩이처럼 불어나 어느새 100억이 되었고 채권자들로부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걷고 있을 때 하나님은 그를 만나주시기 시작했다. 

인간의 방법으로는 도저히 갚을 길이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은 기적을 베풀어 주시기 시작했고 하나님의 말씀의 원리를 따라 살았더니 드디어 4년 반 만에 빚을 완전히 청산하고 오히려 작은 회사를 3개씩이나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람의 계산이나 상식으로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기적을 체험하면서 이 사실을 만방에 알리고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속히 재정 압박으로부터 회복되어 하나님의 크신 일을 이루기를 바라는 그의 간절함이 목이 메이는 호소로, 때론 애절한 눈빛으로 전달되었다. 

이제 이 모든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그렇게 살기로 다짐하고 실천하면 우리에게 그와 동
일한 기적은 일어나게 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집회 가운데 큰 도전을 주었다.
<SF 예수인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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