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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남가주 기독교 여전도회 연합회 건물을 월드미션 대학교 기숙사로 사용하기 위한 건물 현판식이 지난 27일(화)오후 2시에 열렸다.

월드미션 대학교 송정명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현판식은 임성호 월드미션대학 사무처장의 사회로 열려 윤성원 목사의 기도, 송정명 총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송 총장은 설교에서 “남가주 기독교 여전도회 연합회가 소유한 이 건물과 대지를 41년 동안이나 소유하고 있

다가 우리 학교에 기증해 주셨다. 

오늘 귀한 뜻을 받아들여 우리 학교가 기숙사로 사용하기 위해 현판식을 갖게 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요 섭리”라고 말하고 “바울선생님이 살던지 죽던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를 외치며 복음을 전했는데 이 건물도 앞으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귀하게 쓰임 받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말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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