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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 God’s Image Ministry 사진 왼쪽부터 김경미 학부모회장, 엄영미단장, 이희정 부단장, 안지현 주니어팀맘 대표


북가주 크리스챤 청소년 문화선교단체인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는 오는 6월 7일에 있을 창단 11주년 기념 콘써트을 앞두고 지난 5월 27일(화) 써니베일 비원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는 6월 7일(토)  오후 7시 산호세에 있는 The Point Church (3695 Rose Terrasse Circle, San Jose, CA95148)에서 있을 이번 공연에는  지난 1년동안 준비해온  댄스와 찬양을 통해 사랑이신 하나님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11주년 공연예배는 요한1서 4장 16절 말씀의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라는 성경말씀을 묵상하며 준비한 만큼 공연의 타이틀도 “God is Love”로 정하게 되었다.  

이번공연에는 중고생들로 구성된 시니어팀이 선보일 “Here we go again, Let the love flow, Before I die. Me without you”등은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곡으로, 기존의  음악을 편곡하여 갓스이미지 아이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며, 안무를 만들어 댄스로 선보이게 된다. 

그리고 만5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쥬니어팀은 “I am really happy, Stand up, Rainbow”등의 댄스를 준비했고,  또한 합창곡으로는 “Mourning into dancing, Christ in me, 아버지의 마음, Use me” 등의 다양한 분위기의 찬양을 부름으로 함께하는 청중들이 그 곡마다 각각 다른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번 공연의 하이라잇이라 할 수 있는 DTP(Dance Team Project)의 마임댄스를 통해 이번 공연의 주제인 “하나님의 사랑(God is Love)”를 한층 실감할 수 있도록 전체 공연을 연출했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이번 공연으로 인한 공연헌금은  ”굿 네이버스”를 통해 아프리카 채드 마을에 우물파는 일에 전액 지원된다. 

문의 전화 (650)685-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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