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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금)부터 13일(주일) 까지  "생명의 샘을 여는 내적치유 세미나"가 새누리 선교교회에서 진행됐다. 강사 구자형 목사(위)가 마음의 상처 치유법을 설명하고 있다.  아래사진은 세미나 참석자들이 성경구절을 암송하며 선포하고 있는 모습.



생명의 샘을 여는 내적치유 세미나가 11일(금)부터 13일(주일)까지 산마테오 새누리선교교회(담임: 권영국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벤쿠버 내적치유 사역원의 구자형 목사와 강봉숙 사모를 강사로 초청한 이번 내적치유 세미나에서는 인간의 진실된 만족과 행복에서부터 치유되지 않은 마음의 상처와 그 영향등을 예로 들며 설명했다.

이어 마음이 상한자들과 잠재의식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등은 성경말씀의 선포로도 치유가 가능함을 설명했다.


또 이같은 치유의 전제조건으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우리의 마음에 남아있는 쓴 뿌리인 분노와 아픔과 외로움등이 상처에는 분명히 그 열매가 있게 마련이고 그 쓴뿌리와 쓴 열매를 흘려버리게 할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친구같이 가까이 함이라고 강조했다.


부부강사는 또 세상의 태풍중에도 안전한 곳이 분명있드시 예수님이 계신곳이 바로 진정으로 안전한 곳 임을 전제하며 진정한 크리스찬은 예수로 인해 참 기쁨이 있는 자들이라고 말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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