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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넷 앙상블의 임원들. 맨 왼쪽이 배아람 디렉터.


쏘넷앙상블의 2016년 봄 정기연주회가 오는 4월 2일 스탠포드 대학교 내 딩클슈필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양의 현악기 군에 속하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베이스로 구성된 스트링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한국의 대표적인 현악기인 가야금과의 만남,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현을 울려서 소리를 내기때문에 현악기로 분류되기도 하는 피아노와의 협연으로 준비되고 있는 이번 쏘넷앙상블의 정기연주회는 “조이 오브 스트링스” 즉 현악의 즐거움 이라는 부제를 달게 되었다. 


2013년에 창단된 쏘넷앙상블은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과 실리콘밸리 지역을 기반으로 여러 주류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활동 해 왔던 프로페셔널 연주자 16명으로 구성된 스트링 체임버 오케스트라이다. 


음악적 완성도에 있어서 늘 최고를 추구하며 프로그램 구성시 한 곡 이상은 한국전통음악에 기초하거나 한국적인 것에 관련된 곡을 포함시키는 연주활동으로 다민족이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는 베이지역에 한국적인 것이 곧 세계적인 것임을 홍보 해 오고 있다. 


날짜: 2016년 4월 2일 토요일 7:30pm

장소:DINKELSPIEL AUDITORIUM AT STANFORD UNIVERSITY

       스탠포드 대학교 내 딩클슈필 오디토리움

주소: 471 LAGUNITA DRIVE, SATANFORD, CA 94305

입장료: 전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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