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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 KUMC 목회자 부부 찬양단이 찬양하고 있다


한인연합감리교회(KUMC) 남가주여선교회연합회(회장 최미란 사모)가 주최한 2016 선교찬양제가 13일(주일) 오후 4시 윌셔연합감리교회(담임 황기호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최미란 회장은 “이번 선교 찬양제는 27번 째를 맞이했다”며 “찬양제를 통해 주님을 바라보며 귀한 시간과 정성을 주님께 올려드리기 위해 함께 모였다”고 말하고 “오늘 찬양제를 통해 찬양 속에 거하시는 주님께 마음껏 우리의 사랑을 나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경애 부회장과 박혜란 회계의 사회로 진행된 찬양제는 드림교회(지휘 박유선), 밸리/밸리중앙(지휘 김주연), 로스펠리즈(지휘 김은숙), 옥스나드(지휘 정미영), 한사랑(지휘 최지니), 밴나이스(지휘 서군희), 은혜(지휘 백정아), 토랜스(지휘 김은숙), 카마리오(지휘 이수정), 은혜의강(지휘 박은하), 주사랑(지휘 김범식), 남가주주님(지휘 이선경), LA(지휘 이지연), 언약(지휘 서경화), 라팔마(지휘 박성숙), 윌셔(지휘 안주영)이 참가해 은혜로운 찬양을 무대에 올렸다.


한편 찬양제가 시작되기 전 열린 예배에서는 샌디에고 연합감리교회 난타팀의 오프닝 공연이 있었고 최미란 회장의 환영인사에 이어 모든 참가자들이 ‘여선교회 목적문’을 함께 낭송하기도 했다.


또 여선교회 연합회의 사역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상영, 목회자부부 찬양팀의 헌금 특송이 있었다.

KUMC 여선교회는 여성의 공동체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전한 인간으로서 자유를 체험하며, 창조적이고 상호 협력하는 친교를 도모하며, 교회의 세계 선교에 동참함으로써 선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다양한 사역을 펼쳐가고 있는 중이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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