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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홍 목사


한기홍 은혜한인교회 담임목사의 신간 ‘오늘을 만족하라’가 두란노 서원에서 이번 달 출간되었다. 

혼돈과 불안의 시대환경 속에 그가 던지는 행복한 인생론이다.


많은 사람이 새벽부터 밤까지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지만 결국 폭풍같이 밀려드는 허무함을 경험한다. 


무엇을 위해,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조차 모른 채 살아간다. 


<오늘을 만족하라>의 저자 한기홍 목사도 그랬다.


한국 정치계를 주무르는 정치가가 되겠다고 야심차게 미국 유학길에 올랐지만, 결국 그가 맞닥트려야 했던 것은 가난한 유학생으로 하루하루를 버텨야 하는 일이었다. 


그러나 저자는 하나님을 만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불교 가정에서 자랐기에 가족마저 등을 돌렸지만, 그는 하나님이 주는 만족함의 비밀을 알아가는 것에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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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났는데 

왜 염려하는가


환란 많은 세상에서 신앙생활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행복이란 단어는 마치 물질적인 축복이나 세상과 거리가 먼 것처럼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저자는 예수 안에 있는 행복의 비밀을 말한다. 덜어 낼수록 채워지는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를 전한다. 하나님이 시작하면 하나님이 일하신다. 


하나님을 만났다면 망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상식을 초월해 우리 기도에 응답하신다.

 


감격의 회복을 기대하라


저자는 사람을 향해 결코 ‘틀렸다’고 하는 법이 없다. 다만 ‘다를 뿐’이라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그를 아는 사람들은 입을 모아 “한기홍 목사를 만나면 행복하고 따뜻해 진다”고 말한다. 이러한 저자의 힘은 결코 재물이나 권력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가난한 유학생에서 5천 성도의 멘토가 되기까지, 그는 인생의 기쁨과 만족을 회복하는 비결을 이 책에 담았다. 신앙생활의 감동과 은혜를 잊었거나, 힘겨운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그럼에도 기쁨으로 오늘을 만족할 수 있는 힘을 얻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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