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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예수교장로회 총회에 참석한 총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WKPC) 제41회 정기총회가 지난 5월 16일 ‘하나되는 교회’란 주제로 나성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에서 개최됐다.


총회를 통해 미주합동총회와 통합하고, 총회의 명칭을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WKPC, World Korean Presbyterian Church)로 결정한 이번 총회엔 목사 회원 185명, 장로 회원 72명 총 257명의 총대들이 참석했다.


이번 통합 총회를 통해 선출된 임원은 총회장 김광석 목사(라운드락한인장로교회, 중남부노회), 부총회장 조의호 목사(성화교회, 뉴욕서노회), 장로 부총회장 정진식 장로(나성열린문교회, 가주노회), 서기 김상태 목사 (뉴욕우리들교회, 뉴욕남노회), 부서기 장길선 목사(이따꾸아교회, 중남미노회), 회록서기 서보천 목사(둘로스교회, 가주노회), 부회록 서기 옥영철 목사(페어필드한인교회, 뉴욕노회), 회계 김춘경 장로(나성열린문교회, 가주노회), 부회계 김원석 장로(필라서머나교회, 뉴욕노회) 등이다.


총회에는 한국의 형제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임원들과 세계선교회(GMS)임원들이 친선사절단으로 참가하여 인사를 하고, 합동 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축사를 했다.


또 총회에서는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IRUS)과 버지니아 크리스찬대학교에 이어 뉴욕개혁신학대학교와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California Graduate School of Theology)이 총회인준 신학교가 되었다. 


총무는 신상원 목사(빌립보교회)가 선출됐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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