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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워드 새소망 교회 2016 특별부흥회 강사로 초청된 박성근 목사.



헤이워드에 위치한 새소망교회 (담임: 이동진 목사)가 지난 28일(금) 부터 30일(주일)까지 특별 부흥회를 개최했다.


로스앤젤레스 한인침례교회 박성근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새소망교회의 2016 특별 부흥회의 주제는 "변화" 였다.


28일(금)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된 첫날 집회는 고린도전서 8장 1~8절을 본문으로 인용해 생각의 틀을 바꾸라(생각의 변화)는 주제였다.


강사인 박목사는 주안에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는 이들은 늘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으며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그 마음의 틀을 바꾸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해 풀어나갔다.


첫째 지식중심에서 사랑중심의 패러다임으로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지식의 양으로 사물을 판단할때 사람은 교만해지고 한편 지식은 한계가 있지만 모든 것을 사랑의 시각, 관점에서 볼때 덕을 세우며 모든관계가 회복된다고 설명했다.


둘째는 물질중심에서 생명중심으로 바뀌어져야 한다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물질이 존재해야 하는데 오늘날 물질만능의 세대들은 마태복음의 부자청년이 그 모델이라고 못박았다.


셋째는 자기중심에서 그리스도 중심의 패러다임으로 바뀌어야 하는데 오늘날 많은 교회와 교인들이 그들 마음의 주인이 자신들인 것임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교회와 교인이 능력이 없는 근본이유는 그리스 중심으로 일하지 않기 때문에 진짜 변화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새소망교회 특별 부흥회는 29일"일어나 하늘을 보라"(비젼의 변화) 30일은 "그리스도께 잡혀라" (주재권의 변화)라는 각각의 주제로 말씀이 서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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