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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가주 CBMC 연합회 초청으로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 그리고 버클리 대학에서 3차례 강연을 마친 이혜훈 의원이  27일 저녁 CBMC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북가주 CBMC연합회 (회장: 이상백) 초청으로 3차례 강연을 마친 이혜훈 집사(3선의원)는 지난 27일 저녁 오클랜드 오가네 식당 별실에서 북가주 CBMC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의원은 이날 저녁 간담회에서 한국에서의 차별금지법 통과 반대를 위해 간증을 통한 그의 삶 얘기와 또 할랄 음식 전용단지 반대, 이슬람의 경제적 무기로 침투하고 있는 스쿠크법등 반대를 위해 그의 소신과 함께 CBMC 회원들의 기도를 수차례 요청하기도 했다.


서울 사랑의 교회 집사인 이혜훈의원은 26일 버클리 대학에서 "한국경제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에서 현재의 한국경제는 국민 총생산과 버금가는 가계부채가 거의 1300조원에 달하고 있다며 위기극복을 위한 위정자들의 지혜와 올바른 소신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이의원은 또 자신을 국회에 파송된 선교사라며 그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고 한편 CBMC 회원들은 일터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아는 바른 믿음을 갖도록 항상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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