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차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가 22일부터 25일까지 한국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 개최된다.

매년 동계와 하계 두차례 개최되는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는 올해로 27년째를 이어오고 있다. 

수원 흰돌산에서 3박 4일 개최되는 이 영적 세미나에는 국내와 해외에서 약 5000여명이 매회 성회마다 참석하고 있다.

이번 동계성회에도 미주지역에서는 S.F., LA, 애틀란타, 아리조나, 뉴욕 등지에서 39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가한다.

수원 흰돌산 수양관은 약 5~6천명의 수용이 가능한 곳으로 매년 1~2월, 7~8월 4달간 성회에 중고등, 청년, 직분자, 목회자등의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강사는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가 담당하고 있다.

본보 크리스찬 타임스는 미주지역에 참가하는 목회자, 사모들과 함께 성회에 동참해 현장취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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