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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한인목사회 2015년 2월 정기월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백지영 목사)에서는 2015년 2월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지난 3일(화) 오전 11시 구 서라벌 식당에서 엄규서 목사(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선교분과위원장인 김경일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백지영 목사가 설교했다. 

백 목사는 누가복음19장 11절-27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맡은 자가 얼마나 충성을 다하고 있는지는 그가 얼마나 좋은 열매, 즉 결과를 남겼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받은 므나를 얼마나 남겼는지는 그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만 보아도 잘 알 수가 있는데 그것은 그냥 남게 된 것이 아니라 열심을 다하여 노력했기 때문에 결과로 얻어진 열매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목사회에서는 오는 3월 1일(주) 오후 7시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삼일절 기념 및 이민 112주년 기념음악회를 연다. 

송규식 목사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가 설교하고 소프라노 황혜경, 지경, 베이스 장진영 씨 등 그 밖에 여러 관계자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크리스찬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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