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영수 추모동산건립 후원 샌프란시스코 위원회 창립식이 6일 저녁 6시 오클랜드 오가네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식에는 육영수 추모동산건립 본부대표 이경재 위원장이 참석해 권욱순 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이경재 위원장, 네번째는 권옥순 회장. 육영수 추모동산 건립후원은 뉴욕, 워싱톤 DC, 필라델피아, LA, SF, 시애틀 등지에서 미주지역 창립식을 가졌다.

▲  북가주 한인들의 교류의 장을 열고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한 서울대 북가주 총동문회(회장 임(박)희례) 오픈 골프대회가 4일 마운틴뷰 쇼어라인 골프 링크에서 펼쳐졌다. 

화창한 날씨 속에 치러진 행사에는 40여명의 동문과 친지들이 참석해 친분을 쌓았다. 이날 모인 8,000여달러의 기금은 향후 동문들의 동아리 모임 및 공익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토너먼트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챔피언 김진호 ▲1등 이홍기 ▲2등 홍성제 ▲3등 신현종 ▲장타상 김진호 ▲근접상 장 스텔라, 김기덕 ▲장려상 지희식 ▲아차상 오의미. 

대회에 참가한 인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민경호 UC버클리 명예종신교수가 지난달 16일 미 대통력 자문위원회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그 축하연이 8일 정오 오클랜드 오가네 식당 별실에서 개최되었다. 

민경호 교수는 모든것이 한국커뮤니티의 도움이었다며 한국커뮤니티에 감사를 표했다.

민교수는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도록 하고 또 체육 행정가로서 무도발전에 기여한점 등이 인정되었다. 앞줄 가운데가 민경호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