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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베이 교협 정기총회가 15일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단을 구성했다. 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가 김영일 목사 (전회장), 여섯번째는 신임 문형준 목사.


이스트베이 교회 협의회 신임회장에 문형준 목사(임마누엘 선교교회)가 선임되었다.


이스트베이 교회 협의회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을 선출하고 새회장단을 구성했다.


김영일 목사(섬김과 나눔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이스트베이교협 정기총회는 조영구 목사의 기도에 이어 이동진 목사가 사무엘상 12장 1절~5절을 본문으로 "끝을 잘 맺는 사역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임회장단 및 임원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단: 

이강원 목사(오클랜드한인연합감리교회)

이찬우 목사(크로스웨이 교회)

한익수 목사(하늘연 교회)

배현권 목사


-회계 및 총무: 조영구 목사(피스토스 한인장로교회)

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는 오는 11월 3일 첫 임원회를 개최키로 하고 앞으로 협의회가 더욱 친밀하게 교제하고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힘쓰는 모임이 되자고 다짐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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