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타임스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키로한 2015년 복음성가 경연대회가 사정상 2016년으로 연기 되었습니다.


오는 10월 24일 프리몬트 소재 뉴라이프 교회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15 Gospel Festival 복음성가 경연대회는 신청 마감일까지 참가 신청자가 적어 불가피하게 경연대회를 연기키로 두 주최측이 합의했습니다.


5년만에 부활되는 복음성가 경연대회가 내년으로 연기되므로서 주최측은 복음성가 경연대회를 위하여 기도해준 여러 후원자들에게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한편으로 세상 노래들에 밀려 설 자리를 점점 잃어가는 복음성가 부활에 발빠른 대처와 그 대안을 세우지 못한 주최측의 늑장에도 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복음성가 경연대회로 전도와 찬양사역자 발굴, 또 영성개발에 힘쓸것을 이번기회에 다시한번 절감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대회가 연기됨을 다시한번 사과 드리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앞세우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끊임없는 기도와 관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크리스찬 타임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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