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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북가주선교대회 준비위원 (왼쪽부터) 민찬식 목사, 영 가르시아 목사, 이근춘 목사가 본보를 방문 오는 9월 제5회 북가주 선교대회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8).


"땅끝까지 이르러..."라는 주제로 2015년 북가주 선교대회(준비위원장: 손원배 목사)가 9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새누리교회(담임: 손경일 목사)에서 개최된다.


제 5회 북가주 선교대회는 6명의 초청 선교사들을 통해 21세기 선교전략을 구상하고 지역교회와 선교지와의 네트워크 구성 그리고 선교동원에 동기를 부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15년 북가주선교대회 준비위원 민찬식 목사, 이근춘 목사 영 가르시아 목사는 본보를 방문 이번 북가주 선교대회 일정등을 밝히면서 교회와 성도들의 많은 참여와 후원을 당부했다.


이번에 초청되는 선교사들은

-김용의 선교사(순회 선교단)

-권오문 총장(몽골 국제대학)

-김숙향 선교사(필리핀 

 기아대책)

-류수혜 선교사(방글라데시)

-황득연 선교사(탄자니아)

-이슬람권 선교사 한명 등 모두 6명이다.


한국 교회의 선교분야 명강사로 선정되기도 한 김용의 선교사는 '복음의 영광'을 주제로 특강과 설교로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제5회 선교대회는 28일(월) 오후7시 김숙향 선교사(필리핀 기아대책)의 간증과 김용의 선교사의 설교로 시작된다. 


이어 29일(화)에는 오전9시부터 권오문 총장과 김용의 선교사의 특강이 펼쳐진다. 


오후에는 선교사별 선택 특강, 저녁시간에는 류수혜 선교사 간증과 권오문 총장의 설교가 있다. 


30일(수)에는 권오문 총장,김용의 선교사 주제 특강과 선택특강, 황득연 선교사 간증,김용의 선교사의 말씀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새누리교회 담임인 손경일 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 섬김의 장소로 쓰이게 되어 교회적으로 영광”이라면서 생활과 선교는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님으로 선교에 대한 관심을 강조했다. 


제5회 북가주선교대회 개최를 위해 손경일 목사,이근춘 목사(로스알토스 드림교회), 영 가르시아, 이진수,도한철,민찬식 목사가 헌신 봉사하고 있다. 


선교대회 연락처:  Yong S.Garcia 목사(510)432-7980. 

민찬식 목사(650)533-0489. 

이근춘 목사 (408)499-9191.


새누리교회 주소: 

1250 W.Middlefield Rd,

Mountain View.CA 94043.

(650)210-0000.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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