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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교협은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사랑의 쌀 나눔현황을 보고 했다


남가주 교협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는 제7차 사랑의 쌀 나눔 결산보고가 지난 22일 남가주 교협 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김재율 수석부회장은 개인 및 단체로부터 6,616포의 쌀과 사랑의 쌀 담요 100장이 모금되었다고 밝히고 배급현황은 개인 1,388명, 작은교회 및 선교단체에 1,065포가 전달되었다고 밝혔다. 


또 YTN 방송에 전달하기로 약속한 1,000포는 아직 미지급상태라고 말했다.


현금으로 환산할 경우 지금까지 모금된 총액은 22,330달러에 총 지출액은 행정비를 포함 모두 25,734달러라고 밝혀 현재 3,400여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후원금을 낸 기관 및 단체들은 갈릴리신학교(3000달러), 나성소망교회(5000달러), 새생명비전교회(1000달러), 주님세운교회(2000달러), 한기총미주총회(1000달러) 등이 사랑의 쌀 후원금을 전달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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