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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이태희 목사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뉴욕본부가 주최하는 대뉴욕복음화 부흥성회가 "다시 한 번 뉴욕에 성령의 불이 임하소서"라는 주제로 10월 16일(금)부터 3일간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다.


 강사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인 부흥사 이태희 목사.


이 목사는 이번 성회는 한국교회 부흥의 기폭제가 되었던 1977년 민족복음화대성회 40주년 기념성회를 2년 앞두고 세계선교의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전세계에서 다발적으로 열고 있는 집회의 일환이라고 소개했다.


수차례 기도회로 성회를 준비한 뉴욕본부 대표회장 김승희 목사도 이번 성회를 통해 불신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가정과 심령이 치유함을 받고, 신앙생활을 떠난 자는 교회생활을 회복하는 역사가 있으며, 악한 세력이 예수이름으로 떠나가는 역사가 있기를 기대했다. 


3일간의 뉴욕성회를 마친 이태희 목사는 19일(월)부터 3일간 저녁 김승희 목사가 시무하는 뉴욕초대교회에서 성회를 열며, 특히 연합집회라서 하지 못한 안수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소개했다.   

 

3일간 열린 집회는 작은 할렐루야대회라고 할 만큼 연합의 정신을 살려 여러 교회와 단체들이 순서를 담당했다. 


이 은혜로운 집회를 위해, 뉴욕사회와 교회들의 치유와 복음화를 위해, 조국 통일과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희 목사의 설교내용은 대지설교같이 명확하지 않고 뒤죽박죽인 것 같지만 결국 한 주제를 설교내내 계속 반복하여 강조한다. 


첫날 집회에서 이태희 목사는 사도행전 3:1-10을 본문으로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확신있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설교내내 성령을 강조했다. 


성령을 받지 못하면 종교인이지 신앙인이 될 수가 없다며, 예수쟁이라고 하지만 성령을 못 받으면 가짜이라고 강조했다. 


목사도 있고 수십 년씩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회중들을 향하여 여러분들은 거듭났는가, 오늘 죽어도 천국갈 확신이 있는가를 물으며 성령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태희 목사는 "성령을 받으면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그 증거가 나타난다고 말했다.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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