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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복지재단 북가주 목회자 자문위원회가 26일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개최되었다. 강경녀 권사의 사회를 진행된 자문위원회에서 박세록 장로가 선교보고를 하고 있다.



SAM복지재단 (SAM Care Nor, Cal) 북가주 목회자 자문위원회가 26일 오전 11시 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개최되었다.


13회쨰로 모인 이날 자문위원회에서 박길성 목사(산호세 순복음 중앙교회)는 기도를 통해 위험과 아픔과 괴롬과 고통이 있는 북한 지역에 선교사들을 보내주시고 또 그동안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둠의 세계에 빛을 알려주도록 그 주신 사명에 또한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의 크시고 비밀된 사역이 증거케 되도록 기도했다.


요한복음 20 21 ~ 22절을 인용 말씀을 선포한 손원배 목사(임마누엘 장로교회)는 성령의 권능으로 선교를 해야하며 주님의 이같은 말씀은 오늘날도 우리에게 똑같은 명령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오늘날 교회들도 문을 활짝 열고 나가는 교회로 새로운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세록 장로는 선교보고를 통해 하고 싶은말, 드리고 싶은 보고와 설명이 많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특히 현자으이 긴장감, 신변의 위험등으로 상황을 자세히 말할 수 없음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강변사역 ◀의료봉사 ◀단동병원 사역 등을 계속하고있다고 설명했다.


박장로는 민족의 분단과 아픔이 하나님의 공의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치유되어 남북한이 한반도 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어떠한 상황에서도 북한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영양상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영양제나 의약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밝혔다.


이날 목회자 자문위우언회에는 박길성, 손원배, 민봉기, 정윤명, 조웅원, 신태웅 목사들이 참가해 기도하고 선교보고를 들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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