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성결교회 신임 임원들이 총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미주성결교회 제37회 정기총회가 지난 4월 11일(월) 애틀란타 잔스크릭한인교회(이승훈 목사)에서 ‘성결교회의 복음을 다음 세대와 함께!''라는 주제로 열렸다.
첫날 예배에서는 미주 총회장 조종곤 목사를 비롯한 대의원, 한국총회 유동선 총회장 등 한국 측 축하객, OMS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주총회 미래 발전과 성결복음 세계화 등을 기원했다.
황하균 부총회장의 집례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 이광천 장로가 “먼저 주 안에서 하나 되고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성결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이 일을 보고 장부가 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조종곤 총회장은 “하나님과 현실이라는 두 신이 존재한다는 세상에서 기독교인으로 살아내는 것과 성결인으로 살아내는 것이 얼마나 명예스러운 가를 직시하고 대장부 같이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둘째날 열린 임원선거에서는 총회장 황하균 목사(뉴욕소망교회), 목사 부총회장 이상복 목사(연합선교교회), 평신도 부총회장 황규복 장로(롱아일랜드성결교회), 서기 김동욱 목사(큰나무교회), 부서기 황영송 목사(뉴욕수정성결교회), 회계 한상훈 장로(산호세 중앙교회), 부회계 신용범 장로(뉴욕한빛교회) 등이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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