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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명 목사

<크로스 교회>



정말 대단했다.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한 미국 목회자 전원이 윤석전 목사님이 성령 충만해 전한 설교에 압도당했고, 회개와 치유의 역사도 잇따랐다.


먼저 오다니엘 목사(LA명동교회)는 “성회 참석 1주 전에 허리를 다쳐 거동이 불편했는데, 목회자세미나 첫날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자마자 허리보호대를 벗고 마음껏 걷고 뛰고 찬양할 수 있었다”고 간증했다. 


또 이정근 목사(크로스교회)도 “예수님의 심정과 성령의 능력으로 목회하지 못한 죄를 회개했더니, 그동안 앓던 왼다리 마비가 순식간에 풀리고 통증도 사라졌다”며 감격했다. 


유성령 장로(크로스웨이교회)는 “첫날부터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야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뜨겁게 회개했다”며 “3년 전 쓸개를 떼어내 소화가 잘 안 되고 통증도 잦았는데 둘째 날 아침 핏덩어리 같은 가래를 토해 낸 후로 몸이 회복되었고 통증도 멎었다”고 간증했다. 


그 외에도 수많은 목회자가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권능으로 전하는 설교 말씀을 듣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미주 지역은 이번 목회자세미나에 샌프란시스코 실천목회연구원 소속 목회자들을 필두로 8개 지역에서 참석했다. 


캘리포니아(베이커즈필드, 샌 루이스 오비스포, 로스앤젤레스), 뉴욕, 애리조나(피닉스), 워싱턴 DC, 뉴저지, 테네시에서 목회자 34명이 수양관을 찾았고, 9명이 처음으로 성회에 참석했다. 


샌프란시스코 목회자들은 매주 실천목회연구원 DVD를 한국에서 받아 강의를 듣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실천목회연구원은 매년 봄 학기와 가을 학기로 나누어 14~16주 동안 진행된다. 


생명수 침례교회(임규범 목사)에서 매주 월요일(오전 10시~오후 2시)마다 20~22명 정도 목회자와 사모가 함께한다. 


수많은 미국 목회자와 사모들이 다음 하계성회에도 참석해 은혜받을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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