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한인세계선교대회(KWMC) 종료 감사예배가 지난 21일(화) 오전 10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호우 목사(OC교협 수석부회장) 사회로 열린 감사예배는 윤우경 회장(OC평신도연합회)의 기도, 한기홍 목사(대표회장)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한기홍 목사는 “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게 된 것을 감사한다”며 “공동준비위원장단을 비롯하여 마음을 같이했던 모든 동역자들에게 특별히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또 “KWMC 대회에 대한 남가주 교계의 인식부족으로 어려움은 있었다. 


세계 도처에서 참석하는 선교사님들을 잘 모셔야 한다는 부담감도 컸다. 하나님께 매달려 릴레이 금식기도, 철야기도 등을 통해 매달렸더니 결국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 것은 축복이고 열매였다. 


이제 선교의 불꽃이 남가주를 비롯하여 전 미주 디아스포라 교회들은 물론 한국 교회까지 영향을 미쳐서 세계 선교 마무리가 귀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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