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화협의회 미주여성교역자회는 한영훈 목사 초청 ‘성경적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6월13일(금)오후2시부터 4시까지 브레아 캐논에 위치해 있는 행복한교회(장경훈 목사)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한인 교계에서 사역하고 있는 미주 여성 목회자들의 리더십 훈련을 위해 개최된 것이다.

이날 강사인 한 목사는 “성공적인 여성 목회자가 되려면 꿈과 비전을 갖고 사역에 임하고 유연성이 있게, 그리고 성경에 바탕을 두고 소신껏 사역하라. 

남들에 비하여 나는 생각이 다르고, 말이 다르고, 행동이 달라야 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면 사람들이 모여들고 존경하게 되어 있다. 

여성 목회자로서 훌륭한 리더십을 계속 개발하여 하나님 나라에 크게 기여하고 헌신하는 여종들이 되라”고 말했다.

한편 미주여성교역자회에서는 오는 8월 정기 총회를 열 계획이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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