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이번 4.30(수)부터 오클랜드 지역도 순회영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오클랜드 지역 순회영사는 매 3개월마다 실시하는데, 금년에는 4, 7, 10월 개최예정이다.

장소는 이스트베이 한미 노인봉사회(East Bay K-Am Service Center, 회장 김옥련)이며, 시간은 4.30(수) 오후 12:30~15:30 사이 3시간동안 이루어진다.

-이스트베이 노인봉사회 
주소 : 1723 Telegraph Ave., Oakland, CA94612
전화 : 510-763-0736


순회영사 서비스는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는 여권, 비자, 호적, 국적, 병역, 영사확인, 위임장 인증, 재외국민등록 등 각종 영사업무이다. 

재외국민등록 신청도 받는다.

국내외의 행정처리 및 효과적인 재외국민 보호 정책을 위하여 해외에 90일 이상 거주할 경우 관할 총영사관에 재외국민등록을 해야 한다. 

 필요한 서류는 여권, 체류 자격별 서류(영주권, 비자 등) 사본, 운전면허증 사본 이다.

민원업무별로 수수료, 구비서류(사진, 신분증 등)가 다르므로 총영사관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방문해 필요한 사항을 미리 확인하여야 한다.

민원실 전화 : 415-921-2251 
홈페이지 주소 : http://usa-sanfrancisco.mofat.go.kr . 


한편, 지난달부터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개최중인 법률과 세무상담은 이번 달부터는 순회영사와 함께 이루어지며 순회영사가 이루어지는 노인봉사회 건물에서 1:30~3:30까지 2시간 동안 이지홍 공인회계사, 정흠 변호사, 배성준 변호사의 자원봉사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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