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회장 안명훈 목사)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3박4일)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함께 선교하면 풍성합니다’란 주제로 개최된다.

한인총회는 그동안 이루어 온 선교사역에 대한 열정들을 다시 확인하고 축하하며, 좀 더 효과적인 사역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기간에는 총회세계선교부(GBGM) 총무 토마스 켐퍼 목사의 초청을 받아 참가자 모두가 세계 선교부를 방문할 예정이며 세계 여러 곳에서 선교사역에 전념하는 연합감리교회의 한인 선교사들을 초청, 워크숍을 통해 선교지역에서 필요한 도움, 단기 선교팀 구성 방법, 선교 지원 펀드를 신청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셋째 날에는 여러 홀을 아프리카 방, 남미 방, 아시아 방 등을 열어 각 지역에서 진행되는 선교사역 내용을 전시하고 설명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선교와 관련한 특별행사로 뉴욕 한인 교회 탐방, 뉴욕 기독교 명소 방문 등 의 뉴욕 관광 계획도 포함되어 있고 신임 한인총회 총회장 선거 등의 회무 일정도 포함되어 있다.
총회장소는 Islandia Marriot Long Island Hotel (3635 Express Dr. North, Islandia, NY 11749)과 뉴욕 성서교회(김종일 목사 시무, 1201 Carlls Straight Path, Dix Hills, NY 1174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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