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창립대회가 오는 11월 12일부터 이틀동안 나성동산교회(한기형 목사)에서 열린다.
12일 오전 3시에는 재단 정기총회가 열리고 오후 5시부터는 창립대회 감사예배가 열리는데 이날 사회는 김현국 목사, 기도 박성규 목사, 특송 나경화 홍보대사, 그리고 설교는 박희민 목사가 맡는다. 
예배후에는 창립대회가 열려 한기형 대회장의 환영사, 박희민 목사, 임용근 의원, 조웅규 의원의 창립의미 소개, 특별사역으로 글로발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 목사)가 소개되며 강신권 남가주교협 수석부회장의 격려사, 장학금 시상식 등의 순서로 열린다. 
이번 장학금 조성을 위해 이우호 준비위원장이 1만 달러 이상을 도네이션 했다. 장학생들은 월드미션, 미주총신, 미주장신, 미주 감신, 미성대학교에서 각각 2명을 수장자로 뽑아 장학금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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