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와 미국의 영적 부흥과 대각성을 위한 다민족 연합기도회가 오는 11월 11일(화) 애너하임 혼다센터(2695 E. Katella Ave., Anaheim, CA 92806)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기도회를 앞두고 지난 1일(수) 오전 7시 30분 JJ 그랜드호텔에서는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LA 설명회가 열렸다. 

강순영 목사(JAMA 부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설명회에서 정종윤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가 기도하고 김인식 목사(웨스트힐장로교회)가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미국에서의 아주사 부흥운동과 한국에서의 평양 부흥운동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했던 우리들은 하나님의 주권 통치와 역사를 믿고 또 의지해 미국을 위해 기도해야 할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특별히 미국은 다민족들이 모여서 살고 있는 나라이므로 다민족이 모여 함께 기도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이번 기도회가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가를 꼭 알려야 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민족이 미국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는 본을 보이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지난 대회 동영상을 감상했고, 김기동 목사(준비위원회 총무), 박성규 목사(주님세운교회), 릴리 안 목사(치과의사) 등이 단에 올라 지난 기도대회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번 기도회의 필요성에 대하여 역설하였다.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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