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청소년 영적각성집회 ‘더 높으신 곳으로의 부르심 컨퍼런스(2018 Youth Higher Calling Conference)’가 오는 12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샌디에고 타운 앤 컨트리 호텔에서 예정된 가운데 이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난 9월 11일(화) 오전 11시 제이제이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이성우 목사(대회 실행위원장)의 사회로 열려 한기형 목사(공동 대회장)가 대표로 기도하고, 송정명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인사말을 전했다.


송 목사는 “한인 2세들의 영적 건강과 복음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가 많은 한인청소년들이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해 주시고 후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술 목사(순 무브먼트 대표)는 “칼리지와 유스그룹이 함께 참여하는 집회이기 때문에 상호간 자존심에 상처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에 미주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 진행하게 되었고 또 북가주지역과 연합하여 열기로 했다. 작은 교회 청소년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담임목사님들께서 각별히 관심 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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