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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인 Nyskc Family Conference를 위해 베이지역을 방문한 최고센 목사 일행이 본보를 방문했다. 왼쪽부터 코헨 김 집사, 빌립 임 집사, 최고센 목사, 루디아 집사, 데이비드 집사.


"교회가 존재하여야 할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교회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빼 놓는다면 그것은 교회 본질을 벗어난 일인 것입니다"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될 Nyskc World Conference를 앞두고 Nyskc World Mission의 회장인 최고센 목사 일행이 지난 5월 베이지역 방문 했을때 그 목적을 이렇게 설명했다.


최목사 일행의 방문은 또내년, 2016년 6월 중에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예정인 Nyskc Family Conference 준비차 베이지역 여러목회자들을 만나보기 위함도 있었다.


최고센 목사(뉴욕 서광교회) 일행은 본보 사무실을 방문해 올 6월에 열리는 필라델피아 대회보다는 내년 2016년 샌프란시스코 컨퍼런스 준비를 위해 베이지역 여러 목회자들을 방문하고 Nyskc의 사역과 연구 활동들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축소한다면 예배회복을 이루기 위한 운동이 바로 Nyskc Movement라고 설명한 최고센 목사는 예배정신과 예배의 자세 그리고 왜 예배가 중요하며 궁극적으로는 어떻게 예배 회복을 할 수 있는가 라는데에 촛점을 맞춰 이 사역을 20년 넘게 펼쳐오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993년에 설립된 Nyskc는 1995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고 1996년 첫 컨퍼런스를 가진바 있다.


Nyskc World 헤드쿼터의 총재는 피종진 목사이며 미국에만도 11개의 지부가 있다.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는 예배 회복운동에 반대할 크리스찬은 아무도 없다.


특히 교회들이 슬럼프에 빠진 현시대에 예배의 회복은 최우선이라고 최고센 목사는 강조한다.


80년간이나 강단에 스셨던 고 방지일 목사께서는 자신이 목회를 다시한다면 첫째 성경 레위기를 제대로 가르치시겠다고 말한 인터뷰 기사를  본 기억이 난다.


 고 방지일 목사는 그 이유로 오늘날 현대의 예배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것 보다 자신이 즐거워하는 예배에 위기가 왔다며 오늘날의 예배는 경건을 회복해야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레위기를 더 철저히 가르쳐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다름아닌 예배의 회복을 강조하심이었다.


최고센목사는 복음도 예배중심으로 전파되어야 한다며 이와같은 예배회복운동의 구령 사업을 완성코자 Nyskc World Mission Center가 세워졌다고 설명했다.


2014년에는 Texas 휴스턴에서 개최됐고 그리고 올해 2015년에는 필라델피아에서 또 2016년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Nyskc World Conference를 개최예정이라고 밝힌 최고센목사 일행은 내년 샌프란시스코 대회에 이지역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예배 회복을 위한 훈련을 통해 신령과 진정의 예배자로 거듭나게 하는 Nyskc Movement의 Nyskc는 다음과 같다.


N-New life

Y-Yielding for Manna

S-Salvation for one by one

K-Keeping for LORD's Day

C-Complete Offering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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