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JPG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가 소강석 목사를 강사로 6월 26일(금)부터 3일간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이를 앞두고 3차 준비기도회가  6월 4일(목) 오전 10시 대한교회(김전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인도 양민석 목사(순서진행), 찬송 문정웅 목사, 기도 오태환 목사(네트워킹분과), 성경봉독 이광모 장로(회계), 설교 김영식 목사(증경회장), 특별통성기도로 이어졌다.


한편 강사 소강석 목사는 소책자 초대의 글에서 2006년 대회강사로 섰을 때 콜든센터를 가득매워 준 뉴욕의 성도들을 기억한다며, 그때는 40대 중반이었고 성숙하지 못한채 열정만 많았는데 그래도 많이 모여 은혜를 받으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리고 오늘날 교회는 개교회주의에 빠져있다며, 이번에 최선을 다해 모여 침체된 할렐루야대회를 다시 한번 살려보자고 강조했다. 


특별히 이번 대회를 통해 영적 육적으로 피곤하고 지쳐있는 뉴욕의 여러분들에게 새 힘을 드리려고 영성의 칼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