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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원을 찾아서
 
/ 류제경 지음 / 신앙과지성사 

"만일 루터가 이 세상에 다시 나타나서 자기가 개혁한 프로테스탄트 교회를 바라본다면 어떤 느낌을 갖게 될까."
세 살 때 당고모인 류관순 열사의 등에 업혀 태극기를 흔들었던 고 류제경 장로. 
'류제경 장로의 교회 개혁 이야기'라는 부제를 가진 이 책은 독립 운동가 류관순의 조카 고 류제경 장로가 70년 동안 썼던 일기를 책으로 엮었다. 
1917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난 저자는 공주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공주 공금학원 야학교사와 공주사범대학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일생을 후진 양성에 바쳤다. 
평생 민족과 교회를 사랑했던 저자가 교회의 본질을 고민하고 개혁을 열망했던 정신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이덕주 소장은 "114권의 일기 가운데서 종교에 대한 특히 종교 개혁 본질 회복을 염원하면서 쓰신 글들만 묶어 가지고..."라고 말했다.
한국교회의 양적 성장 추구와 대형화 등에 대한 비판과 최근 이슈가 되는 목회자 납세와 교회 민주주의 등에 대한 메시지도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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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까지 
    잘사는 사람

/존 덥롭 지음 정성묵 옮김 
/ 생명의말씀사 

"좋은 인생은 마지막 순간까지 잘 사는 것이다."
30년 넘게 노인 의학에 종사한 저자는 크리스천의 인생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말한다. 
저자는 노년 시기에 인생의 목적 발견 하기와 죽음을 준비하는 법 등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해 노년기의 인생 전략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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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5가지 사랑의 언어

/ 게리 채프먼,  D.M 프리드 지음 최재웅 옮김
 / 생명의말씀사 

베스트셀러인 <5가지 사랑의 언어>가 소개하는 인정하는 말과 함께하는 시간, 봉사, 선물, 스킨십 등 사랑의 표현법을 학습법에 적용한 초등학교와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교육 지침서이다. 
저자는 교사와 학생, 부모의 관계 형성을 기초로 학업 관계를 새롭게 접근할 것을 제안 한다. 
책은 수업 교안서와 학생용 활동지 등을 수록해 교사들의 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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