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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의료보험시대 2년차를 맞아 기독의료 상조회 관심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독의료상조회 북가주지부를 맡고 있는 서인숙 지부장<사진>은 “전국민 의료보험 시대2년째를 맞아 저렴한 회비에 비해 많은 혜택이 주어지는 기독의료상조회의 회원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기독의료상조회는 오바바 케어와 달리 수입이나 연령, 체류신분에 상관없이 크리스천이면 가입할 수 있고 병원이나 의사에 재한없이 전 세계 어디서나 발생한 의료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 지부장은 오바마케어를 갖고있어도 높은 디덕터블과 치료를 거부하는 의료기관이 늘어나는등 실제로 불편을 겪어 보고 난후 의료상조회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어나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로고스 산하의 기독의료상조회(Christian Mutual Med-Aid)는 1996년부터 의료비 나눔 사역을 실천해오고 있다. 

서 지부장은 11월 15일을 기해 2015년 오바마케어를 갱신하거나 새로 가입하는 크리스찬들에게 상조회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권유했다. 

기독의료상조회는 2002년부터 회비를 인상하지 않고 있으며 연중 자유롭게 구입이 가능하다. 

북가주지부에만 1,000여명이 넘는 회원이 있다고 밝힌 서 지부장은 크리스천들이 상조회 회원이 되어 보험료 부담도 줄이고 서로돕는 나눔사역에 적극 동참을 강조했다. 

오바마케어 벌금 면제기관으로 인증된 Healthcare Sharing Ministry네곳중 유일한 한인기관인 기독의료상조회는 시카고에 본부,미 전역에 7개지부를 두고 있다. 

서인숙 북가주 지부장은 북가주를 중심으로 하와이,콜로라도,네바다 유타주를 관할 하고 있다. 

서인숙 지부장은 의료 보험료가 부담 스런 한인들을 위해 교회와 단체,소그룹 모임 세미나 접수도 받고있다. 
문의: (650)515-2727. (650)291-0274 so.inso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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