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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전 주님의 한빛교회에서 개최된 '1일 신약통독 훈련'에서 김동원 목사, 안성기 목사, 안성일 목사(왼쪽부터)가 차례로 신약을 통독하고 있다.


1일 신약통독훈련세미나가 12일(토) 산타클라라 주님의 한빛교회에서 개최되었다.


하루에 신약 27권 전권을 완독하는 1일 신약통독훈련에는 약 50여명의 성도들이 찬여했다.


강사 안성기 목사(미주 요한선교단 대표)와 김동원 목사 (헐리웃 효순장로교회 담임) 그리고 안성일 목사 (주님의 한빛교회 담임)는 이날 강단에 나란이 앉아 신약을 차례로 읽어 내려가는 동안 참가한 성도들은 눈으로 따라 읽어내려가다 차례가 되면 모두 한목소리로 합독해 읽는 방법으로 신약을 통독했다.


이날 신약통독 훈련은 오전 8시부터 시작해 12시간 동안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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