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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회복운동(Nyskc Movement)를 시작한지 23년이 되는 올 해, 매년 열리는 National Conference는 20회째를 맞이하며 델라웨어 대학에서Nyskc World Conference'15를 지난 6월29일부터 7월2일까지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NYSKC 월드 컨퍼런스는 목회자를 위한 심포지움, 사모들을 위한 MH Track, 청소년들을 위한 NP Track, 유년부들을 위한 NF Track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설교에는 GTS Prof. 최태영 목사가 '주께로 가까이 더 가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집을 나간 탕자가 아버지께로 돌아왔기 때문에 회복된 것처럼 주께로 나가는 사람은 회복된다"고 전하면서 "주님이 없는 곳에서 주님이 있는 곳으로 가까이 오는 사람은 승리할 수 있다"고 전했고 이번 컨퍼런스의 부대회장 박태문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첫째 날 컨퍼런스 저녁 성회에서 NWM 실무회장 이병완 목사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는데 사회는 Nyskc Learend Society 학회실장 최기성교수가 맡았으며 기도에는 GTS Prof. 황디모데 목사, 축도는 NWM 대표회장 최 고센목사가 하였다.


설교에 나선 실무회장 이 목사는 미국이 동성결혼을 대법원에서 합헌을 하였다는 것으로 '교회가 무너져 가는 미국의 현주소'라며 미국이 죽어가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역사의 키워드는 '예배"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둘째 날에는 NWM 총재 피종진목사가 설교에 나서“'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사람은 예배가 살아 있고 또한 교회가 살아나며 나라와 가정이 산다'고 하면서 이것은 'NYSKCIAN들이 늘 깨어 구하는 것이어야 하며' 그것이 소망이요 사명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하며 선포하였다


또한 삼일 째 마지막 날에는 NWM 대표회장 최 고센목사는 저녁 성회를 통해“바로의 유혹과 모세의 믿음”이라는 설교에서 바로는 사흘 길을 광야로 나가서 희생을 드리겠다는 모세의 말을 듣고는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 ‘너 혼자만 가라’ ‘소와 양은 놓고 가라’등 세상과 멀리 떨러져 예배하고자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도록 유혹하였다’며 이것은 오늘날 신앙의 시험이자 세상의 유혹이라고 전하였다.


마지막날 피종진 목사는 시내 산에 올라간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하나님의 놀라운 임재를 체험하게 되었고, 제사장 거룩한 백성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주셨고, 권위와 권세를 주셨다’고 했으며 모세가 왕자로 있을 때는 쓰지 않으셨다가 가장 어려웠을 때 쓰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야 한다며 '하나님을 만난 사람 예수님을 만난 사람 성령을 받은 사람은 축복입니다' 라고 전하면서 저주하는 말이나 불평하는 말을 버려야 한다고 했다. 


<기사, 사진제공: NYS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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