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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7일 제64회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을 앞두고 남가주 한인교계에서도 연합기도회를 열기로 결의하고 미기총(대표회장 한기홍 목사), 자마(대표 강순영 목사)등이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 성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 전역에서는 이날 4만2천여 곳에서 ‘주여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옵소서’란 주제아래 기도회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금년 워싱턴DC 연방의회에서 열리는 국가 기도의 날에는 한인교계를 대표하여 한인 1세 가운데 최초로 한기홍 미기총 대표회장이 초청되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마의 강순영 대표는 "한인들이 미국 사회의 주인 의식을 갖고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뜻 깊은 날이 되게 하자"고 말했다.

 이날 기도회는 은혜한인교회에서 저녁 7시 30분에 열리는데 박성규(주님세운교회), 박용덕(남가주빛내리교회) 목사 등이 기도를 인도하는 한편 정기정 목사(파이어크루세이드), 박용수 전도사(지저스홀릭), 더글라스 김 집사(HYM), 최성민 목사(은혜한인교회) 등 청년사역자들도 참가하고 특히 가정사역단체인 CMF의 김철민 장로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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