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를 맞아 2년 전 남가주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던 미스바 철야기도팀이 새로운 비전을 품고 남가주 신학교 한인 신학생들과 각 교회 청년들, 그리고 기도의 사명을 가진 중보기도자들과 함께 ‘남가주 미스바 연합기도회’를 개최한다.

오는 2월 21일(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바이올라 대학교 채플에서 열리는 이번 기도회는 6시간 릴레이 기도로 찬양과 기도, 말씀이 계속 반복해서 진행되며 찬양팀으로는 미스바 철야기도회 찬양팀, KCCC 찬양팀, 샌디에고 연합 찬양팀, 파이어 크루세이드 찬양팀, 신학교 연합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한다.

한편 참가하는 신학교는 골든게이트 신학교, 그레이스 미션대학, 미주 장신대, 쉐퍼드 신학교, 아주사 신학교, 월드미션 대학교, 탈봇 신학교, 풀러신학교 등이다.

설교자는 남서울비전교회 최요한 담임목사가 설교하고 CMF(대표 김철민 장로)와 JAMA(대표 강순영 목사), 그리고 KCCC(대표 이영복 간사)등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기도회에서는 세계선교와 복음을 위해, 미국을 위해, 한국을 위해, 북한과 통일을 위해, 남가주 지역의 회복을 위해, 남가주 지역 교회를 위해, 영적 리더들을 위해, 각 가정을 위해, 각 개인의 기도제목과 성령의 충만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문의: 박형준 목사(714-315-4617)
<크리스찬 위클리>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