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크루즈에 위치한 세계금식기도원 (최종숙 목사)은 지난해 4월 폭우로 인해 기도원 진입로가 붕괴된 일부구간을 곧 보수공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금식기도원에 따르면 산타 크루즈 카운티가 요구하는 준비사항이 끝나는대로 보수공사 일정이 잡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도원 측은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그동안 성원해준 교회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모여 기도하는 모임을 갖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세계금식기도원 진입로 보수공사를 위해  북가주지역 교계와 성도들이 헌금한 액수는 $150,000.에 달한다고 기도원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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