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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홍 GBC 신임이사장(왼쪽)과 이영선 신임사장


 GBC(미주복음방송)의 새로운 이사장 및 사장 취임식이, 지난 4월16일 부활절 주일 오후 5시 은혜한인교회 웨딩채플에서 열렸다.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축하예배는 민경엽 목사(나침반교회)의 기도로 이어졌고 미주복음방송 3대 사장으로 사역한 송정명 목사가 ‘일어나 분명한 나팔을 불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후에는 이사장 한기홍 목사, 사장 이영선 목사 순으로 취임식이 진행되었다.

 

이어 신승훈 목사(주님의영광교회), 김준식 목사(남가주샬롬교회)가 축사, 김한요 목사(베델한인교회)와 노창수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가 영상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취임인사에서 한기홍 목사는 무거운 십자가를 지게 되었지만, 은혜로 감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신임사장 이영선 목사는 예전과 같이 더욱 신뢰를 담보하는 미주복음방송으로 태어나겠다는 비젼을 밝혔다. 


이날 예배에는 200여명의 각계 축하객들이 함께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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