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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세지역 교회협의회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가 열린 16일(주일) 새벽 뉴비전 교회에서 뉴비전교회 연합찬양대가 "할렐루야"를 찬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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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베이 교회협의회 회장 한익수 목사가 "부활의 능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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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세지역 교회협의회 회장 김옥균 사관이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에 대해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북가주지역 6개 교회 협의회는 16일(주일) 새벽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일제히 드렸다.


콘트라 코스타 지역과 산호세 지역은 새벽 5시 30분에, 그리고 새크라멘토, 이스트베이, 노스베이,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새벽 6시에 각각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드렸다.


섬기는 교회(담임: 이재석 목사)에서 가진 이스트베이 지역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는 한익수 목사(하늘연 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로마서 1장 2-7절을 본문을 인용 말씀을 선포한 한익수 목사는 부활은 하나님의 약속이었다고 전제하며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때문에 부활이 없는 것은 아니고 부활은 진실이고 하나의 증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활을 통해 우리는 더욱 영광스럽고 강해지며 연합된 자들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스트베이 교협의 부활절 새벽연합 예배는 조영구 목사(피스토스 장로교회) 사회로  이찬우 목사(크로스웨이교회)의 대표 기도와 연합성가대의 찬양과 에바다 크로마하프 찬양단의 특별 찬양 그리고 김용배 목사의 축도순서가 있었다.


산호세 교회 협의회는 밀피타스 뉴비전 교회에서 250여명이 모여  예수 부활의 참뜻을 되새겼다. 

설교자로 나선 김옥균 사관(구세군 은혜교회)은 "부활한  그리스도는  말씀대로 3일만에 다시 살아나  우리를 구원하기위해 오신 메시아"라면서  "우리는 부활의 증인으로 온 세상에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김옥균 사관은 마태복음 말씀(28:1-10)을 통해 "부활은 기쁨의 근원으로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갖고 감사하며 승리의 삶을 살것"을 당부했다.  


또 이날 예배에서는 뉴비전교회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합찬양대의 '할렐루야' 찬양과 지역목회자와 사모의 '내 증인이 되라'는 특송 순서도 있었다. 


특히 이날 예배에서는 안성일 목사가 '지역교회 연합과 부흥', 윤상희 목사가 산호세 지역 사회, 김환중 목사가 '한국과 미국을 위해 '참석자들과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호세교협 총무인 윤민학 목사(노엘장로교회)  사회로 열린 예배는 강순구 목사(성령의 비전교회)의 기도와 김영련 목사의 성경봉독, 홍삼열 목사의 봉헌 기도, 이진수 목사가  축도를 했다.  


새크라멘토 지역 한인교회 협의회(회장 김중규 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도 16일(주일) 오전 6시 한인침례교회에서 약 150여명 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드렸다.

협의회 회장 김중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부회장 오천호 목사(크로스포인트)의 기도 후 새크라멘토 헤 한마음 선교 찬양단(단장 정정일)이 '무덤앞에서, 예수 부활 하셨다' 등의 두곡을 특별찬양 했다. 


새생명 교회 홍성활 목사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봉헌기도는 민수홍 목사(임마누엘 침례교회)가 했으며 최광철 목사(한인감리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북가주지역의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는 샌프란시스코와 콘트라코스타,노스베이지역에서도 각기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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