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맞은 남가주지역 한인교회들이 지역별로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드렸다.

남가주 중부교협(회장 최국현 목사)과 OC교협(회장 이호우 목사)은 공동으로 지난 16일 부활주일 새벽 5시 30분 감사한인교회에서 연합예배를 드렸다.

사우스베이 지역은 토랜스 제일장로교회(담임 고창현 목사)에서 오전 5시 30분부터 사우스베이 목사회(회장 윤목 목사) 주관으로 연합예배가 열렸다.

샌퍼난도 밸리 지역에서는 5시 30분 밸리연합감리교회에서 류재덕 목사의 사회로 열렸다.
한편 LA 동부지역은 오전 5시30분에 할렐루야한인교회(담임목사 송재호)에서, 인랜드 지역은 언약교회(담임목사 오경환 목사)에서, 벤추라카운티 지역은 카마리오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이상영)에서 각각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를 드렸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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