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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단장 엄영미 전도사)는 지난 7월 28일 (목 ) 오전 10시 남가주 유카이파에  위치한 Oak Glen Christian Conference  Center에서 전세계에 있는 갓스이미지 단원 300명이 모여 뮤직캠프를 실시하는  자리에서, 지난 5월 28일(토) 창단 13주년 기념 콘써트를 통해 들어온 공연헌금 전액($3,599.00)을 굿네이버스 USA에 전달했다.


굿 네이버스는 지난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한국 최초로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로 부터 NGO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 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획득하면서 글로벌 NGO로서의 위상과 지위를 갖추게 된  단체로 현재 38개국의 나라에 170만명의 수혜자들을 위한 지역사회개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의 13주년 공연헌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식수대신 흙탕물을 먹고 살고 있는 아프리카 차드(Chad) 나라의 한 마을에 공동우물을 건설해 식수를 해결 할 수 있는 일에 사용된다.


이날 성금을 전달받은 “굿 네이버스 USA”의 최고현간사는  “아프리카를 방문할때 마다 물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살고 있는 아이들을 보며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갓스이미지가 그들을 위해 또 하나의 우물을 만들어 주게되어 마음이 기쁘다며,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는 예수님의 찬양 문화를 통해 복음을 전할 뿐만아니라 직접 어려운곳에 사랑의 손길을 보내어 주는 실천하는 단체로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는 현재 킨더가든에서 고등학교 12학년까지 약 80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수님의 문화창조와 선포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문화선교단체로 14년째 북가주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있다.


연락 (650)685-4489

<S.F 갓스 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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