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 동북부지역 목회자 가족수련회가 지난 7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2박 3일 워싱톤한인교회(담임 이승우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동북부지역 목회자들의 친교와 영성 훈련을 위해서 개최된 이번 수련회는 동북부지역의 남쪽끝에 위치해 있는 워싱톤한인교회서 열렸다. 


지난해엔 동북부지역 북쪽에 있는 북부보스톤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수련회에선 저녁집회 강사로 이성호 목사(콩코드 UMC)가 강사로 초청되었고 오전집회는 전현식 교수(연세대학교 조직신학 교수)가 초청되어 ‘21세기 신학 동향과 목회비전’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성호 목사는 ‘어떤 불량배가 한 말에 신경이 쓰일 때’란 제목으로 사울의 믿음의 정체성을 다루었고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일 때’란 제목으로 다윗의 영적 위기를 다루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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