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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성시화 2월 정기예배가 산호세 구세군은혜한인교회(김옥균사관)에서 2월 28일 오후 5시30분에 있었다.


이날 "여룹바알"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윤민학목사(노엘장로교회)는 우리가 싸워야할 영적전쟁은 먼데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정에서 몰아내야할 불신앙, 직장생활에서 믿음으로 살지 못하는 것들, 내 삶에서 끊어 버려할 마약, 음란 등 중독되어가는 것, 내 신앙을 해하게 하는 것들을 아세라와 바알을 찍어버리듯 자신과 영적 싸움에서 승리해야 다른 영적 싸움에서도 승리할수 있다고 선포했다.


성시화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지않는 죄악을 몰아내는 기도운동이다.


기드온이란 이름은 나무짜르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그는 소심한 사람이었지만 그가 자기 가정에서부터 우상을 제거하고 나서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바알과 싸워서 이긴 사람이라는 영광스런 이름을 붙여주셨다.


은혜못 받으면 사람 눈치보지만, 은혜받으면 사람이 확 바뀐다.


이 영적으로 어두운 세상에서 ' 네가 진짜 그리스도인이다"는 칭찬을 받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3월달 산호세성시화 정기예배는 산호세 한인장로교회(박석현목사 산호세성시화운동본부회장)에서 3월 27일 오후5시30분에 갖게된다.  


<산호세 성시화 운동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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