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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기총 기 전달. 한기홍 직전 대표회장(우)과 최낙신 신임 대표회장(좌)


전미주 4,500개 교회의 지도자들로 구성된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KCCA, 미기총) 제17차 정기총회 및 세미나가 7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아틀란타 쟌스크릭한인교회(이승훈 목사, 원로 최낙신 목사)에서 개최됐다. 


"마지막 때 한인교회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미주 전역과 한국, 일본에서 약 120여 명의 교계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총회가 진행됐다.


둘째 날 총회에서 최낙신 목사(잔스크릭한인교회 원로)가 대표회장에 뽑혔다. 


신임 회장 최 목사는 미주 4,500여 한인교회가 영적 부흥과 동성애 문제에 강하게 대처하기 위해 한기홍 직전 대표회장이 전개한 회개를 위한 기도운동을 특별위원회인 "미기총 전국 기도연대 위원회"를 신설하여 계속 전개하기로 했으며, 20주년을 3년 앞두고 기념사업 준비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한편, 한기홍 직전 대표회장은 특별한 비전으로 전국적인 연합과 기도운동을 전개하며 전미주교회들의 연합인 미기총이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가를 보여 주었다.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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