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 상공회의소(회장 김용경)는 진콴 오클랜드 시장과 타운홀 미팅을 오는 16일(화) 가질 예정이다.

김용경 회장은 “오클랜드에 위치한 한인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진 콴 시장과 경찰국 간부 등이 참석해 안전 문제 등 여러 안건을 가지고 미팅을 할 계획”이라며 “지역 한인 상인들의 바라는 바와 요구가 시 정부에 명확히 전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스트베이 상공회의소 이사 및 오클랜드 지역 한인 스몰 비지니스 업주 등 2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코리아타운 등 한인 상권안전문제 ▶한인 상공인 지원 및 협력방안 모색 ▶오클랜드 시 정부가 한인들에게 바라는 사항 ▶안전 및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핫라인 개설 협의 등의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일시: 9월16일(화) 오전 10시
▲장소: 오클랜드 시청 Mayor office 3F 컨퍼런스 홀(1 Frank H. ogawa plaza)
▲문의: 김용경 (925)989-1465, 강승구 (510)915-4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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