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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5일(금)과 6일(토) 오후 7시 뉴욕장로교회(이승한 목사)에서 열렸다. 
대회는 뉴욕청소년센터(AYC)가 주최하고 뉴욕교협이 후원했다. 

이사야 60:2~3에서 온 "#RiseUpNYC(뉴욕이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열린 대회의 강사는 Sam Choi 목사로 뉴저지 베다니연합감리교회의 영어권 워십 디렉터이다.

대회의 문을 열며, 필라델피아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다. 

이어 대회를 주최한 뉴욕청소년센터(AYC) 공재규 사무총장은 인사를 통해 뉴욕의 550여 한인교회중 유스 전문 사역자가 있는 교회는 30여 교회밖에 되지 않는데, 작은 교회를 돕기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선포했다.

파워풀한 말씀, 그리고 찬양인도와 기도가 강력하기에  강사로 초청받았다는 Sam Choi 목사는 말씀을 전하기 전 청소년들의 기도를 인도했다. 

각 교회에서 온 청소년들은 인도해 온 사역자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장로교회 예배당에는 여러 유스 사역자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둘러서서 기도하는 장관이 펼쳐졌다. 

또 참가자 모두가 손을 잡고 주님이 주신 열정을 회복하기를 기도했다.

한편 부임후 첫 대회를 준비한 공재규 사무총장은 "예배에 집중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발전하고, 받은 은혜로 청소년들이 영적으로 발전하고, 이에 교회내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교회밖에서도 자신의 달란트를 발휘하여 활동적인 크리스찬의 삶을 살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이번 대회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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